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구조 장단점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비교하면서 제 생각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는 최고의 부업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는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네이버블로그도 운영을 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오늘 수익을 내는 부분에 대하여 이 2가지의 블로그를 비교해볼까 하는데요.

먼저 저는 네이버블로그를 1년정도 운영을 했었습니다. 네이버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애드포스트, 나머지 하나는 원고료 입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사람들은 애드센스 광고를 넣어서 수익을 내지만 네이버 블로그에는 애드포스트가 있죠. 하지만 애드포스트는 구글 애드센스와는 달리 광고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조정할수도, 광고의 개수를 정할수도 없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광고위치는 상단, 중단, 하단 3가지 중 본인이 선택할 수가 있는데 3가지 중 한곳을 선택하면 그 위치에 알아서 넣어주는 방식입니다. 다만 애드포스트의 광고의 개수를 더 추가하거나 여러 부분에 넣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구글 애드센스처럼 광고의 이미지가 크게 나오는것도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만 비교하자면 확실히 구글 애드센스가 더 수익이 많이 나게됩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블로그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버느냐. 주로 원고료로 돈을 법니다. 협찬을 받아서 글을 쓰는 경우인데요. 제품을 주고 원고료를 주는경우도 있고 제품을 빌려주고, 원고료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향력이 좀 있는 블로거같은 경우에는 한건에 최소 10만원~15만원은 수준은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애드포스트와 원고료 외에도 체험단이나 CPA 등 여러가지 경로로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 저 2가지에서 수익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렇게 돈이 꽤 되는 협찬을 받고 원고 작성을 받는 경우는 대부분 하루방문자가 높아야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아무나 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는 체험단이라는 혜택을 누리는 부분도 많아서, 이 부분에서도 수익을 낼수 있고 블로그를 하면서 여러가지 재미를 느낄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블로그에 하루방문자가 꾸준히 높게 들어오는 수준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수익을 내기는 힘든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는 뭐 다들 알듯이 구글 애드센스로 인한 수익인데요. 티스토리의 장점은 본인이 광고의 개수나 광고의 위치를 마음에 드는곳에 배치를 할수 있다는것이죠. 또한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는 구글 애드센스가 광고단가가 더 높은것으로 느껴지고, 블로그를 영리하게 잘 운영한다면, 구글 애드센스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체험단같이 협찬을 받거나, 직접 체험하고 그쪽에서 원하는 조건의 글을 쓰는게 복잡하거나 귀찮은 사람들에게는, 티스토리가 훨씬 더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티스토리는 그냥 본인이 원하는 글 쓰고 광고만 넣으면 수익이 나오기 때문이죠.

수익을 내는 구조에 대해서 2가지 블로그 모두 장단점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느쪽이 더 좋고 안좋고 라기 보다는, 어느쪽이 나에게 더 맞냐를 결정하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현재 티스토리를 하고 있는사람으로서 만족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다만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검색할때 네이버, 구글을 많이 이용하고 다음은 점유율이 낮아 티스토리에서 방문자의 수를 꾸준히 높게 유지하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앞서 말했듯이 네이버로 가면 네이버만의 장점과 단점이 있고, 티스토리에 가면 티스토리만의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해볼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수익을 어떤식으로 내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수익을 어떻게 내는지 궁금하시거나,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 싶은데 2가지 중 어떤 블로그를 선택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럼 여기까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수익 구조에 대한 장단점을 적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