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아이스 바나나킥 후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바나나킥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4월 1일. 매달 1일에는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 신메뉴가 나오는날이죠. 저는 매달1일이면 배스킨라빈스 신메뉴를 먹을 생각에 항상 들떠있습니다. 또한 이제 겨울도 지나서 지금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더더욱 꿀맛이거든요. 저번달에도 제가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글을 썼었는데 이번달 역시 신메뉴를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이번달 신메뉴는 아이스 바나나킥이라는 신메뉴인데 배스킨라빈스는 바로 집 앞이기 때문에 바로 달려갔습니다.

배스킨라빈스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바나나킥 싱글 레귤러 사이즈 컵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신메뉴로 나왔다는게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바나나킥은 바나나킥을 그대로 갈아 만든 바나나킥 아이스크림에 한입에 먹기 좋은 미니 바나나킥 과자를 넣은 아이스크림입니다. 싱글레귤러 기준 가격은 3200원이구요. 겉에 바나나킥 이라고 써져있는게 너무나 귀엽습니다. ㅋ

바나나킥 정말 추억이네요. 옛날에 정말 어릴때 많이 먹었던 과자였는데, 요즘 애들은 바나나킥을 알려나 모르겠네요. 바나나킥을 갈아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 생각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비주얼은 바나나킥의 노란색과 하얀색의 조화를 보이고 있네요. 배스킨라빈스는 매월 신메뉴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디저트, 음료 등을 선보이는데, 아이스 바나나킥 아이스크림 외에도 케이크와 블라스트, 디저트도 출시되었어요.

제가 원래 아이스크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너무 맛있어서, 이제는 신메뉴가 매월 출시될때마다 가서 먹고 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가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선보인게 얼마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 먹었던 로투스 비스코프나 아이스 킷캣, 우리끼리 등의 치즈 아이스크림, 초코아이스크림을 먹었지만 바나나 아이스크림은 유독 더 예뻐보이네요.

이렇게 안에 보시면 미니 바나나킥 과자가 들어있는데 이거부터 한입 먹어봤는데, 바삭바삭하니 추억의 바나나킥 맛이 납니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달달하면서 바삭바삭한 식감까지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바나나킥의 맛은 정말 달달하면서 신기할 정도로 바나나킥 맛과 흡사합니다. 물론 바나나킥을 갈아서 만든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지만, 과자처럼 맛이 그렇게 가볍지도 않고, 아이스크림으로 만들다 보니, 바나나킥이 이렇게 고급스러운 맛이었나 할정도로 너무 맛있습니다.

제 입맛에는 너무 달달하니 맛있네요. 맛 뿐만 아니라 바나나킥을 생각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뭐 그렇습니다 ㅋㅋ. 최근에는 바나나킥 과자를 못본것 같은데, 이렇게 아이스크림으로 만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싱글레귤러 사이즈는 금방 흡입하지만, 그래도 저는 이 사이즈가 딱 좋은것같아요. 딱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이즈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맛있는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물리기 마련이거든요.

아무튼 이번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아이스 바나나킥은 전체적으로 맛과 비주얼 모두 정말 마음에 들구요. 올해 먹은 아이스크림 중 제 입맛에는 이 제품이 1위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고 조금씩 더워지면 아마 배스킨라빈스에는 더 많은 손님들이 올텐데, 앞으로도 맛있는 신메뉴 많이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바나나킥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