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16번째 확진자 발생~!

신종 코로나 국내 16번째 확진자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 다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한것인데요. 어제 2번째 환자의 완치소식에 기뻤던것도 잠시,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무서운 전염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수많은 예방법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사태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럼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16번째 확진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16번째 확진자는 광주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지만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이전 환자들과 다르게 감염 가능 경로가 무수히 많기 떄문입니다. 16번째 환자는 지난달 15~19일 태국 여행을 다녀온 사람인데 같은 달 25일 오한 등의 증상이 있어 2월 2일까지 치료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았고 3일 전남대병원에 내원한 뒤 격리되었습니다.

 

 

이 16번째 환자는 중국을 다녀오지 않은 환자입니다. 중국을 다녀오지 않았는데도 감염이 됐다는 것에 주목하고 어떤 경로에서 감염이 된것인지 꼭 밝혀야 하는 사항입니다.

 

 

 

아직 16번째 확진자가 국내에서 감염이 된것인지 태국에서 감염이 된것인지 아직 정확히 밝히지 못했지만 질병관리본부는 16번째 환자가 태국에서 중국 후베이성 주민과 접촉했을 상황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역학 조사를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현재 총 607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금일 추가 확진된 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16명 확진, 462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129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관한 예방으로는 개인위생관리, 마스크와 지금은 코로나맵, 코로나 알리미등 확진자들의 이동경로와 격리장소, 유증상자 수,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 등 여러가지를 파악할수 있도록 지도도 나왔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16번째 확진자 발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