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접촉자 465명 조사~!

신종 코로나 접촉자 465명 조사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접촉자 465명 조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글만 몇개째인지 모르겠지만 이 심각한 전염 사태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리고 상황을 인지하기 위해서 오늘도 글을 씁니다. 일단 이번에 확진자가 또 추가로 발생하면서 현재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12명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절대 가볍게 넘겨지지 않을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했으며 정말 주의해야 하는 시기인거같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가 심각한 현재 국내 확진자는 총 12명이며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지금까지 총 465명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접촉자 465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총 371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해 12명이 확진, 289명이 검사 음성으로 격리 해제되었으며 70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확진환자 12명은 국가지정입원치료방상에 입원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있고 확진자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접촉자 465명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단계라고 하는데요. 더이상의 확산을 막기위해서는 접촉자 조사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확실한 모니터링을 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현재까지의 확진환자와 접촉자 수는 5번째 확진자 29명, 6번째 확진자 25명, 7번째 확진자 21명, 8~12번째 확진자는 아직 접촉자 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8~12번째 확진자에 대한 접촉자 수도 상당수 될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이렇게 현재까지의 접촉자는 465명으로 파악되었지만 8번째 환자부터는 아직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는 경우여서 더 늘어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처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접촉자 조사를 계속하고 있지만 무서운 전염력에 하루하루 확진자가 늘어가는 현상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재 마스크나 개인 위생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코로나맵 이라는 확진자의 동선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만든 지도도 만들어졌습니다. 이 코로나 맵에는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 수, 격리된 병원 등이 표시되어있으니 참고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저의 행동도 부쩍 조심스러워진거같습니다. 저는 감염확진자가 아니지만 잠복기가 있고 나타나는 병이기에 혹시나 내가 감염이 되어있다면 가족이나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두렵네요. 그럼 여기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접촉자 조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