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내분비 기관입니다. 갑상선은 갑상선호르몬을 생성하는 곳인데, 갑상선 호르몬은 대사기능을 조절하거나 몸의 대사활동을 증가시켜 활동에 필요한 열과 에너지를 발생시키며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다시 말해 갑상선은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하지만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거나 적게 분비되면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데,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여 대사 기능이 저하된 상태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 말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이러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발병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약물치료, 유전, 수술, 갑상선 결절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주로 40 ~60대에서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 먼저 체내 대사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추위를 심하게 타, 식욕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은 증가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또한 피로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지고,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장운동이 느려져 변비가 쉽게 생기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고, 여성의 경우 배란 장애 성욕감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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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무기력함을 느끼고, 관절통 및 근육통이 나타나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피부·두피가 건조해지기도 하며,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몸이 붓거나 둔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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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심할 경우 심장질환이나 의식불명 등 생명의 위협이 될 만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는 것이 좋은데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초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고,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병을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특히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임신 초기인 경우에는 태아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꼭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이 밖에 C형 간염 치료를 받는 경우, 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 이상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갑상선 기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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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자가 면역에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균형있는 식습관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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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셀레늄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갑상선 호르몬의 효율을 높여 갑상선기능저하에 도움이 되는 시금치달걀과 같은 음식들이 좋으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콩이나 배추, 브로콜리, 견과류 등의 음식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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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말했듯이 갑상선은 우리 몸의 체온유지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만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걸리지 않도록 항상 예방하고, 만약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하루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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