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t 증후군 예방법
- 호도리짱 건강/건강,질병
- 2020. 6. 19. 18:58
vdt 증후군 예방법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vdt 증후군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사용이 일상화되있음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랫동안 달고사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전자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는게 건강에는 굉장히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디지털 질병이라고 불리는 vdt 증후군이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와 같은 영상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여 나타나는 눈의 피로나 어깨, 목의 통증, 손목의 통증 등의 증상을 통칭합니다.
vdt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고개를 숙여 목에 하중에 가해지고 통증을 유발하는 거북목 증후군, 눈을 오래 깜빡이지 않아 눈이 건조해지는 안구 건조증, 손가락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부은 힘줄이 손목에서 신경을 압박하여 손목터널증후군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단말기의 높낮이나 보는자세에 따라 목디스크, 근막통증증후군까지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눈의 충혈, 눈시림, 눈부심, 편두통, 팔꿈치 통증, 위장장애, 수면장애, 인터넷 중독, 팔저림, 우울증, 담 걸림 등 다방면으로 건강상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vdt 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모니터의 크기나 밝기, 해상도, 전자파 등의 기계적인 원인이나, 작업시간, 작업의 종류, 책상과 의자의 높이, 실내공기 오염, 실내공간의 습도와 온도 등의 환경적인 원인, 반복작업, 불충분한 휴식시간, 건강관리 미흡, 무리한 작업, 경직된 자세, 과체중 등 내인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vdt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vdt 증후군 예방법
제일 중요한것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를 볼때는 20분에 한번씩 휴식시간을 가지고 먼곳을 한번씩 쳐다보거나, 50분~1시간 작업을 한 뒤라면 최소 10분정도는 쉬어주는 것이 좋으며,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글자크기를 키우고 어느정도 멀찍이 보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면의 밝기는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게 조정을 하고, 컴퓨터나 이동식 기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쪽에 위치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눈에 많은 지장을 주는데, 특히나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 18~24도, 습도 40%~70%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안구건조증이 심하다면 인공 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허리나 어깨, 팔, 목 등 피로한 근육은 틈틈히 스트레칭으로 풀어주는것이 중요하고, 의자는 앉으면 무릎이 90도 정도로 굽혀지게 높이를 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작업시에는 손목이 너무 꺾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팔꿈치의 각도가 70도 이상 과하게 굽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vdt 증후군을 예방하는 스트레칭으로는, 먼저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때는 눈 앞머리 부분을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주고 떼기를 5회 정도 반복, 손목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바닥이 천장을 향하도록 펴준 후 엄지가 바깥으로 향하게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기, 목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자세로 앉아 고개를 45도로 기울이고 손을 반대쪽 귀 위에 대고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당겨주는 스트레칭 등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vdt 증후군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vdt 증후군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환경, 자세를 바꾸지 않으면 치료 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들은 스마트폰을 하루에 평균 2300여번을 만지는 것으로 알려져,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현대인들과 떨어질 수 없는 존재가 되버렸는데요. 물론 이러한 전자기기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적당한 사용과 휴식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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