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은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되는 흔하면서도 굉장히 무서운 정신적 질환 중 하나로 우울한 기분, 불안 등의 특징을 나타내는 기분장애, 우울장애 중 하나입니다.

우울증은 전 세계적으로 2억 6400만명이 앓고 있을만큼 흔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대인관계, 신체건 건강 문제 등 그 원인이 무수히 많습니다.

우울증이 오게되면 의욕이 저하되고, 수면장애, 불안감, 집중력의 저하, 식욕부진, 기력 저하, 초조함, 죄책감, 행동지연, 절망감 등이 나타나게 되며 증상이 지속되고 심해질 경우에는 환각을 보는 망상장애, 분노조절장애와 같은 성격장애를 동반하며,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본인이 우울증인지 알아볼수 있는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방법에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1. 하루 종일, 또는 매일 우울한 기분이 지속된다.

2. 다이어트를 하는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하거나 증가한다.

3. 최근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평소보다 잠이 많아졌다.

4. 매일 몸이 피곤하거나 무기력함을 느낀다.

5. 죽고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6. 죄책감이나 절망감 등을 느끼며 자기비난을 한다.

7. 집중력이 감소되는것을 느끼고, 결정을 잘 하지 못한다.

8. 매일 정신이 흥분되거나 지체된다.

9. 일상생활에서 대부분의 활동에 흥미가 떨어진다.

이러한 우울증 자가진단항목 중 5가지 이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을 방치하게 되면 자살 등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한 연구에서는 우울증이 있으면 뇌졸중의 위험이 1.45배로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우울증이 스트레스에 관여하는 부산피질, 뇌하수체, 시상하부 시스템을 교란하는 등의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작용을 어렵게 하고 체내 염증 물질을 증가시키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을 예방하거나 완화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다른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취미생활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람을 많이 만나서 활동적인 생활을 하는것이 좋으며, 평소에 비타민C, 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게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도록 도와주며, 목욕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여 기분을 좋아지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는 규칙적인 운동인데요. 운동은 뇌 운동과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며, 활력을 찾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평소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통하여 우울증 극복에 노력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울증이라는건 마음의 병이기 때문에 본인이 어떠한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마음속에 담고 있다면, 믿을만한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하면서 해소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아마 살면서 우울감을 한번도 안느껴본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는건 장애물의 연속이고 시련의 연속이기 때문이죠. 사람관계, 일, 사랑 등에서 많은 상처를 받을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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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다고 인생을 포기할순 없기에 항상 마음을 강하게 먹으시고 이겨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