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글을 쓰는데요. 최근 국내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예전에 비하면 확연히 많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쪽은 여전히 사태가 굉장히 심각하지만 국내는 그래도 많이 잠잠해진 편입니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총 누적확진자는 10661명에서 증상이 호전되어 격리가 해제된 환자는 8042명으로 이제 2천명 가량의 환자가 남은 상황입니다. 또한 오늘은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어 1자리수를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국내 환자가 많이 줄어드는 추세인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직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더욱 더 확실하게 계속해서 확진자를 줄여야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밖을 돌아다녀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식당이나 술집같은곳도 사람이 굉장히 많은것을 볼수 있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줄어든것같아 조금 불안한 부분이 있습니다.

정부는 이전부터 코로나의 확산을 막기위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는 감염통제조치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왔는데요. 앞서 정부는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종교나 실내체육시설 등 여러 시설의 운영중단을 권고한적이 있었습니다.

코로나의 확산을 위해 계속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오던 중 이번에 또 다시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였습니다. 다만 이전에 여러 시설에 운영중단을 강력하게 권고했던것은 해제하며 일부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0일부터 위험도가 낮은 실외 공공시설은 준비가 되는대로 운영을 재개하고, 야외 스포츠도 무관중 경기와 같이 위험도를 낮출 수 잇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국립공원이나 수목원같은 실외시설은 시설별 방역수칙을 마련하여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며 공공박물관 등의 실내시설도 일일수용 정원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필수적인 자격시험이나 채용시험 등은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조건으로 제한적으로 시행을 할것이라고 말하였으며 등교 개학의 경우 전반적인 상황을 보면서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전에 운영중단을 권고했던 학원이나 생활체육시설, 종교시설 등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한 문을 열수 있도록 허용하되, 개인의 시설 이용은 가급적 자제하도록 권고하기로 하였습니다. 항상 마스크착용, 출입자 발열체크, 이격거리 유지, 출입기록 등의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시설을 운영하도록 허용합니다.

다만 방역지침을 제대로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 중단 행정명령을 내릴수 있고 벌금 부과 등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안정적인 관리가 계속해서 이루어진다면 5월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을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분명히 최근의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을 보면 앞서 말했듯이 많이 줄어들고 있으며, 괜찮아지고 있는 단계임은 틀림이 없지만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건 사실이고 해외유입 등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의 피해와 경제 등 아직 코로나바이러스의 해결해야할 문제는 아직도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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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말 골치가 아프네요. 이쪽이 해결되는것같으면 또 이쪽이 문제인것같고, 언제쯤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질지 모르겠네요. 부디 더이상 많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