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고발


사랑제일교회 고발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고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확진자 총10062명으로 만명을 돌파하였고, 이 중 증상이 호전되어 격리가 해제된 환자는 6021명으로 아직도 4천여명의 확진자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개학도 다시 연기가 되었고 온라인 개학으로 결정이 되는 등 코로나로 인하여 골치가 아프죠.



하지만 최근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또 다시 예배를 강행한 곳이 있었죠. 바로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인데요. 서울시는 3일 행정명령을 무시하고 주말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 법인과 신도를 3일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앞서 지난달 22일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고 주말 예배를 강행한적이 있었죠. 때문에 서울시는 3월 2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예배를 금지하는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제일교회는 29일에도 이같은 행정명령을 무시한채 예배를 강행하였고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서울시 공무원에게 욕설을 하는 등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감염병예방법 제49조에 따른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달 29일 일요 예배를 주도한 박중섭 목사, 조나단 목사, 고영일 변호사, 김문수 전 의원 등 8명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최대 3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고, 서울시는 이번 고발과는 별개로, 사랑제일교회의 예배 강행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 치료비와 방역비 등에 대한 구상권까지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현장 예배의 일시적 중단과 방역수칙 준수 등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랑제일교회가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개발 집회 참가자에 대해서 고발 조치를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을 할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로 최대한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고, 모든 국민들이 협조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또 다시 이런점을 어기고 예배를 강행하는걸 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분명히 행정명령을 어기고 예배를 강행한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이에 대해 한편에서는 교회 뿐 아니라 축제, 클럽 등 사람들이 밀집한 다른곳은 왜 놔두고, 교회같은 특정집단만 가지고 법을 내세우는지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교회 뿐 아니라 현재는 사람들이 밀집할만한 어느곳이든 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가 조금씩 잠잠해졌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경각심이 부족해지고, 많이 돌아다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국민들이 서로 협조하여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내야할 시기이고, 아직 절대 안심할수 없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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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지도 2달 반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코로나 때문에 피해가 계속되고, 특히나 미국이나 유럽쪽은 확진자가 계속 급증하여 상황은 더욱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국내는 점차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아직도 계속해서 집단감염이 나오고 있고, 이처럼 말을 듣지 않고 예배를 강행하기 때문에 정말 골치가 아픕니다. 부디 더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하루 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고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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