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법 청원이유


구하라법 청원이유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구하라법 청원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11월 24일,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 구하라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최근 연예인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많아 정말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어제 방영된 실화탐사대에서 구하라의 가족사가 밝혀져 더욱 더 많은 안타까움을 주었죠.



구하라의 어린시절 어머니는 집을 나갔고, 20여년뒤 구하라의 장례식장에 친모가 찾아왔습니다. 구하라의 친모는 이미 2006년 친부와 이혼을 하고 친권까지 포기한 상황이었지만, 구하라가 사망한 후 유산을 받기 위해서 구하라의 친오빠 앞에 나타난것입니다.



구하라의 친모는 연락 한번 없다가 유산을 받기 위해 20여년만에 구하라의 장례식에 나타나 법과 변호사를 앞세워 딸 구하라가 남긴 유산의 절반이 자신의 몫이라는 부모의 권리를 주장하였습니다.





정말 양심이 없는것이죠. 사실 이런 사례는 꼭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이전에 천안함, 세월호의 비극 때도 자식을 버리고 도망간 부모가 갑자기 나타나 사망보상금을 요구했고, 그로 인해 유가족들은 많은 고통을 당했던적이 많았습니다. 이런점 때문에 양육 책임을 방기한 부모에 대해서도 상속권을 인정하는것이 적절한가에 대하여 논란이 많았었죠.



구하라의 친모는 또한 장례식장에 나타나 상주복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구하라의 오빠는 지금까지 부모의 역할을 한적도 없는 사람이 유산을 받기위해 갑자기 나타나 상주역할을 한다는게 용납할 수 없었고, 끝까지 상주복을 못입게 했다고 합니다.



구하라 오빠의 입장에서는 당연한것이죠. 자신들을 버리고 가고, 여지껏 한번도 부모의 역할을 해준적 없던 사람이, 이제와서 앞에 나타나 변호사와 함께 유산의 몫을 주장하며 나타난다는것이, 구하라 오빠 입장에서는 물론, 이 방송을 본 모든 국민들이 엄청난 비난을 하였습니다.



이어 변호사 두명이 와서는 법에서 정해진대로 유산을 5대 5로 나눠갖자고 말하였고, 구하라의 오빠는 아...정말 이 법은 잘못됀것이다. 라고 생각을 한것이죠. 구하라의 친오빠는 지난 3월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자식을 버린 부모의 상속권을 박탈할 수 있도록 하는 일명 구하라법 청원을 게시하였습니다. 구씨는 국회 임법청원제출 당시 법이 개정돼어 나처럼 억울한 사람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심정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낳아줬다고 무조건 부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친권까지 포기한 사람이 이제와서 동생이 일군 재산을 가져가게 하는법이 너무나 부당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정말 이 세상에는 억울한 사람이 너무나 많고, 법 또한 바뀔 부분은 바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이러한 사례가 앞서 말했듯이 세상에 정말 많을텐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억울하고 화가나고, 이해가 안될테죠. 그리고 가로채는사람은 양심의 가책도 안느낄테고, 설령 느낀다고 해도 부당하다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구하라는 어릴때부터 오빠와 서로 의지를 하며 지내왔습니다. 한편 구하라의 아버지 또한 친모와 이혼 후 친권을 포기한 상태라 아버지는 상속에 대한 권리를 아들에게 양도한 상황이고, 하라의 아버지 또한 친모에 대해 양심이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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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네요. 세상은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한번 더 들게됩니다. 옛날부터 느낀거지만 돈이라는건 정말 사람을 변하게 하네요. 돈 때문에, 이러한 사건이 계속된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깝고, 돈이 정말 무섭구나 라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부디 이렇게 억울한 사람들이 더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구하라법 청원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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