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공범 검거


조주빈 공범 검거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조주빈 공범 검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러 여성에 대한 성착취 영상을 제작,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번에 조주빈과 함께 박사방을 운영한 공범 2명이 경찰에 검거돼었으며 조주빈에게 피해자 개인정보를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송파구 주민센터 소속 사회복무요원 A씨(26)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돼었습니다.



조주빈은 송치된 당일과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소환이 돼어 조사를 받고 있는데 조주빈은 3일에 1차 구속기간이 만료되고, 연장이 이뤄지면 13일까지 조사를 받은 후 이 기간 내에 재판에 넘겨질 예정입니다.



조주빈은 전날 검찰조사에서 박사방은 공동으로 관리, 운영이 돼었고 공범으로 텔레그램 닉네임 사마귀, 부따, 이기야 등 3명을 지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중 2명이 검거가 된것으로 알려졌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기존에 붙잡은 범인들 사이에 포함이 되어 있는지 신원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주빈의 범행을 도운 서울 송파구 주민센터 소속 사회복무 요원 A씨(26)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였고, A씨는 복무 당시에 주민등록증 초본 발급 보조 업무를 맡으며 200여명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하여 이 중 17명의 개인정보를 조주빈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인터넷 커뮤니티 아르바이트 구인글을 보고 조주빈에게 고용돼어 피해여성과 박사방 유료회원들의 신상을 넘긴것으로 조사돼었으며, 조주빈은 이를 협박 및 강요의 수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경찰은 A씨의 범행에 주민센터 공무원이 관여했을 가능성도 추가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신상이 공개된 조주빈 뿐만 아니라 그의 공범에 대한 신상공개도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고, 수사 결과에 따라 신상공개 여부를 판단할 수 있지 않나 보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경찰은 전날까지 텔레그램 등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140명을 검거하고 이 중 23명을 구속하였고,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총 103명으로, 10대 26명, 20대 16명, 30개 8명, 40대 1명으로 확인이 돼었습니다. 피해자 중 51명은 연령미상으로 피해 사실만 확인돼었고 신원은 아직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시초라고 할수 있는 갓갓은 아직도 검거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경찰은 현재 갓갓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으며, 갓갓이 n번방 입장료 결제 수단으로 문화상품권을 사용했기 때문에 잡기 어렵다고 하지만, 경찰은 충분히 추적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갓갓을 검거할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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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주빈의 공범들도 검거가 되가는 상황이고, 유일하게 남은건 앞서 말했듯이 갓갓 뿐입니다. 갓갓은 이전에 박사방에 들어와 언론 보도를 보고난 후 본인은 절대로 잡히지 않는다라는 자신을 내비춘 적이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갓갓이 검거되고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조주빈 공범 검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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