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모의고사 원격 실시

2020년 3월 모의고사 원격 실시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2020년 3월 모의고사 원격 실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아직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불안함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지껏 학교가 수차례 연기되었던것도 바로 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등교의 개학은 무리이고 온라인 개학으로 결정이 되면서 이번에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온라인 개학을 하면서 이달 9일부터 시작한 신학기 온라인 개학은 모든 학년이 온라인개학을 마쳤는데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이 되고 2020년 3월 모의고사는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않고 학교에서 시험지를 받아 집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4월 24일 원격수업 프로그램으로 치뤄지게 되는것인데요. 3월 학력평가는 원래 3월 12일에 예정이 되어있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하여 개학연기가 이루어면서 3월 19일, 4월 2일, 16일, 24일로 연기가 계속되어 연기 발표 네차례만에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시교육청은 학사일정의 부담 등의 이유로 더이상 미루기는 어렵다고 판단을 하고, 감염병예방관리를 통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원격프로그램으로 실시하는것이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물론 예전보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들이 확실히 줄어들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실시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학력평가가 원격시험으로 진행되면서 고교3학년생의 온라인개학 이후 첫 등교도 미뤄지게 되었으며 20일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24일 학력평가를 학생들이 오전에 학교를 방문하여 시험지를 받고 집에 돌아가서 시험시간표에 따라 문제를 풀고 결과를 제출하는 원격시험 형태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은 여전하기 때문에 학생간의 접촉을 최소화 하기위해 시험지 배부는 드라이브 스루나 워킹스루 등의 방식이 사용된다고 하며, 학교 자체 원격수업 계획에 따라 학력평가 실시를 당일 출석으로 인정할 수 있고, 미참여 학생들은 별도의 대체 수업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번 4월 모의고사는 고3은 국어, 영어를 공통유형으로 하고 수학은 가, 나 중에 선택을 하게됩니다. 고2는 국어, 수학, 영어를 공통 유형으로 출제가 됩니다. 그리고 정답과 해설은 오후 6시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며 공동채점과 성적처리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시 말해 시험 결과에 대한 평가는 이뤄지지 않고 성적표도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 됩니다.

이번 2020년 3월 모의고사는 전국 1899개교 고1~3학년 102만명가량이 4월 24일 원격으로 치를 예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적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취소하기로 다름이 없는 셈이라, 5월 12일로 미뤄진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주관 학력평가가 고3이 치르는 첫 전국 단위 모의고사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정말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이 많이 만들어지네요. 여태까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학교 개학의 연기, 온라인 개학,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의 피해, 사람들의 피해 등 수많은 안타까운 상황들이 많아 앞으로도 해결해야할 문제는 정말 많은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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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는 2천여명이 남아있는 상황인데 부디 하루 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생활과 건강한 생활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2020년 3월 모의고사 원격 실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