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 사멸?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 사멸?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 사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세계가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 지금은 마땅한 코로나19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확진자는 계속 해서 늘어가고 있으며,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 미국이나 유럽쪽에서는 엄청난 급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1236845명, 사망자 68541명, 발생 국가는 212개국이 코로나 감염 환자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한국도 한국이지만 세계가 혼란 그 자체입니다.



헌데 오늘 구충제 이버멕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죽인다는 주장이 제기돼면서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 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충제 이버멕틴은 1970년대 미국 머크와 일본 기타사토 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구충제(기생충을 없애는데 쓰이는 약)으로 처음에는 가축과 애완동물 기생충 치료제로 개발돼었다가 미국 머크가 이 균을 이용하여 사람 구충제 이버멕틴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버멕틴은 다양한 기생충을 구제하는데 쓰는 구충제 성분으로 각종 기생충 질병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입니다. 또한 이버멕틴은 미국 식품의약청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구충제에이즈, 뎅기열, 독감, 지카바이러스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 구충제입니다.





지난 4일 호주 모니쉬 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의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가 세포 배양된 코로나 바이러스기생충 감염 치료제(구충제)인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물질이 소멸됐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한번 투여된 용량에도 24시간 후 코로나 바이러스의 RNA가 상당 부분 줄어들었고, 48시간이 지나자 RNA 전부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왜그스태프박사는 이버멕틴이 다른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과정을 보면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의 방어력을 약화시키지 못하게 차단하는것으로 보인다고 덧붙혔습니다.



다만 그는 이 실험결과는 세포 배양 실험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환자에게 직접 투여하는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구충제 이버멕틴은 이미 안전성이 입증된 안전한 약이지만 어느정도의 용량을 투여해야 코로나19 감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지 우선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강조하였습니다.





기존에 에이즈나 뎅기열, 독감, 지카바이러스 등에도 효과가 있었던 구충제 이버멕틴이 과연 코로나까지 잡아줄수 있을지 아직은 확실하지 않지만, 구충제가 코로나에도 효과가 있다면 구충제는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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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를 사멸한다는것이 실험효과로 밝혀지긴 했지만,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봐야할것같습니다. 아직 들뜨기는 이르지만 그래도 오늘의 이 실험소식은 코로나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정말로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를 사멸시켜 줄 수 있다면 조금 더 빨리 많은 사람들이 치료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부디 하루 빨리 정확한 입증이 되어 코로나 환자들이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 사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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