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프로펜 소염제. 코로나 증상 악화?


 이부프로펜 코로나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코로나와 소염제 복용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는 전세계적으로 골칫거리 중 하나입니다. 현재까지 전세계의 코로나 총 확진환자는 18만명에 가까워져 있으며 사망자는 7천명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확진자 수로만 보면 우한폐렴의 진원지인 중국이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지만, 중국은 제외한 국가들 또한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내에서는 코로나 확진 환자가 8천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는 80명을 넘었습니다. 또한 최근 구로 콜센터에서의 집단감염,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집단 감염 등, 여전히 확산은 계속되고 있어서 골치가 아픈 상황인데요. 하지만 코로나는 현재 치료제가 뚜렷하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의사의 조언 없이 약을 함부로 복용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는데요.



14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소염제류의 약물이 인체의 면역체계 반응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신경과 전문의 출신인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복지부 장관은 이부프로펜, 코르티손(스테로이드) 등 염증을 제거하는 소염제를 복용하는것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염제류의 약물이 면역체계의 반응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약물이 코로나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부프로펜 계열의 소염제에는 국내에서 해열제로 널리 알려진 부루펜과, 진통제 이지엔, 애드빌, 어린이용 챔프 이부펜, 나르펜, 모트린, 스피드펜, 도시펜, 이브란, 하이스펜, 브레핀에스, 피코펜, 파나펜정, 스코펜 등이 있습니다.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에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특정 이성질체만 제거한 약이며, 아세트아미노펜은 이부프로펜과 더불어 대표적인 해열 진통제 성분이지만 염증을 치료하는 소염 효과는 없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상품명으로는 타이레놀, 게보린, 펜잘큐, 판피린, 이브프리, 우먼스타이펜, 레드피아, 우먼스파쿨, 써니펜, 멘자펜, 부스코판 등이 있습니다.



WHO에서는 열이 나는 경우에는 이부프로펜이 아닌 단순히 열만 떨어뜨리는 해열제 파라세타몰(아세트아미노펜의 다른 이름) 종류를 추천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항염증성 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의심스럽다면 의사에게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이같은 내용이 구체적인 연구나 비교 실험 데이터 등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내용이라 신뢰하기 어렵다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이부프로펜이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표적 단백질을 인체 세포로 하여금 많이 만들도록 유도해, 결과적으로 바이러스를 도울 가능성이 있다는 기초 연구 결과는 몇편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결론만 보자면 이부프로펜이나, 코르티손(스테로이드) 등 염증을 제거하는 소염제는 절대 복용하지 말라는것이고, 굳이 약을 복용해야 한다면 단순히 열만 떨어뜨리는 파라세타몰 종류의 약을 복용하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사실 여부는 연구를 통하여 결과를 기다려야 하므로 웬만하면 약은 의사의 조언 없이는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코로나 증상이 의심됀다면 무조건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를 받으시고 의사의 조언을 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0123456789


코로나로 인하여 전국의 학교가 계속해서 연기되는것도 그렇고, 집단감염이 계속 일어나는것도 그렇고 정말 심란하네요. 날씨는 따뜻해지고 날씨는 좋은 봄이 오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집에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전세계의 코로나 상황을 보면 단기간에 잠잠해질거라고 보이지는 않지만, 빨리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기를 바라고 그럼 여기까지 이부프로펜 소염제. 코로나 증상 악화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