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국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전국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도 코로나19에 대한 소식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오늘 3월 6일 기준 국내에 코로나19 전국 확진자 현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지 46일째가 되는 오늘. 국내 총 확진자 수는 6284명으로 6300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계속해서 하루에 500여명 이상의 확진자 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의 국내 확진자 수만 4천여명정도 입니다. 정말 심각하다고 볼수 있죠. 현재는 당장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렇게 늘어가는 확산력이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전날에도 518명의 국내 확진자가 늘었고 이 중 367명 대구, 123명 경북, 경기 10명, 충남 4명, 부산 3명, 경남 3명, 충북 3명, 서울 2명, 대전 2명, 강원 2명 등입니다. 아직도 역시 대구와 경북지역의 피해가 굉장히 크고 계속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구, 경북 지역의 확진자는 총 5677명으로 대구 4693명, 경북 984명이며 국내에서 90%가 넘는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 지역에 있는 상황입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은 특히나 확진자 수가 많아 병상이 부족하여 집에서 입원을 대기하고 있는 환자도 많이 있을정도로 상황이 심각합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전국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6284명 중 대구 4693명, 경북 984명, 경기 120명, 서울 105명, 부산 95명, 충남 90명, 경남 77명, 강원 25명, 울산 2명, 대전 18명, 충북 15명, 광주 13명, 인천 9명, 전북 7명, 전남 5명, 제주 4명, 세종 1명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30%정도(1877명)로 가장 많고, 50대 20%정도(1217명), 40대 14%정도(889명), 60대 12%정도(763명)이고, 여성 확진자가 3939명으로 총 확진자 수의 62.7%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증상이 호전되어 격리가 해제된 환자는 총 108명, 사망자는 총 43입니다. 격리가 해제된 환자도 분명히 늘어나기는 했지만, 격리가 해제된 환자에 비하여 확진자 수의 증가세가 너무 크기 때문에 너무 슬프네요. 또한 사망자는 총 43명으로 5년전 메르스 사태 때의 사망자(39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의 기준으로 위중한 환자가 26명, 중증인 환자는 23명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사망자가 더 나올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에 사망자와 확진자가 늘어날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지금의 상황으로 본다면 확진자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부디 사망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의심환자 수는 158500여명이며, 그 중 13만 6천여명은 음성판정을 받고, 검사가 진행 중인 사람은 2만 2천여명입니다. 하루에 오전,오후에 두번 코로나 소식을 보는데, 항상 보이는건 확진자 추가뿐이네요... 좋은 소식은 언제쯤 생길런지...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오고 46일째가 돼는 날인데 한달 반만에 상황이 이렇게 까지 될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하루 기본 500여명의 확진자 수가 증가를 하더군요.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는지... 물론 원인은 알고 있지만, 나라의 대처도 많이 아쉽네요. 부디 빨리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사라지고 아픈 사람들도 다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코로나19 전국 확진자 현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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