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테스트 forest-mt(포레스트mt) 나만의 꽃 심기
- 호도리짱 정보/여러 가지
- 2020. 2. 27. 18:30
forest-mt 나만의 꽃 심기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요즘 기분도 꿀꿀하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인하여 멘탈이 자꾸 흔들리고 있는데 인생이 정말 장애물의 연속이네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산다는게 참 만만치가 않습니다. 인생이 계획대로만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흔들릴 수는 있어도 무너질 수는 없죠.
집에 들어와서 무엇으로 마음을 좀 진정시켜볼까 하다가 SNS에서 유명한 forets-mt(포레스트mt) 나만의 꽃 심기라는 성격 테스트가 하나 있다고 하길래 심심풀이로 한번 해볼까 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저는 정말 옛날에 성격 테스트를 한번 해본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때 어떤 결과가 나왔었는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휴대폰으로 인터넷(네이버)에 forest-mt 를 검색하여 나만의 꽃이라는 사이트로 접속하면 이렇게 나만의 꽃 심기 라는 본인의 성격과 심리를 테스트 할수 있는 곳으로 들어옵니다. 나만의 꽃 심기는 forest 앱에서 개발한 성격 테스트라고 하네요. 그럼 여기서 일단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보죠!~
성격 테스트 forest-mt(포레스트mt) 나만의 꽃 심기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처음에 한가지 씨앗을 선택하고 여러가지 질문들에 답변을 하면 씨앗이 성장하여 꽃으로 변해 나의 모습을 반영하게 됩니다.(성격 테스트 결과가 나옵니다.) 테스트 질문은 총 8가지로 이루어져 있고, 테스트를 진행하면 오른쪽 상단에 음표를 통해 음악을 끄고 킬수 있는데 저는 음악을 켜고 진행하였습니다. 잔잔한 음악이 좋네요.
자 그럼 처음에 여기서 씨앗을 선택하는거 같군요. 씨앗의 종류가 네가지가 있네요. 단단한 줄무늬 씨앗, 털이 난 가벼운 씨앗, 커다랗고 통통한 씨앗, 빛나는 황금빛 씨앗이 있는데 저는 마음이 닿는데로 4번 빛나는 황금빛 씨앗을 선택하였습니다!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반짝반짝 신비스러워 보이기도 해서 좋은 꽃으로 성장할거 같은 느낌도 들고 결과가 좋게 나올거 같은 느낌도 들었거든요.
두번째 질문이네요. 독서를 시작하기전 배경음악으로 어떠한 음악을 들을것이냐. 저는 부드러운 클래식 피아노를 선택하였습니다. 평소에도 피아노 소리를 너무 좋아하고 저는 피아노를 못치지만 피아노 치는사람들 보면 너무 멋있고 예뻐보이고 피아노 연주 잘하는 사람을 보면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악기 중에 어떤 악기를 제일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저는 무조건 피아노라고 대답해요 ㅎ
세번째 질문으로 어떠한 책을 읽을 것인지 4가지의 책을 예시로 주네요. 사실 여기서 인생이 꿀팁이랑, 방황하는 자정의 영혼들 두가지 중 엄청 고민을 하다가 요즘 제가 방황하는거 같아서 방황하는 자정의 영혼들을 선택했습니다 ㅋㅋ
네번째 질문으로 책을 어디서부터 읽을것인지 물어보네요. 저는 이거는 웹툰이던 책이던 무조건 프롤로그는 꼭 보는편이에요. 프롤로그를 안봐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프롤로그를 보면서 부터 책에 빠져드는 그런게 있어서 저는 무조건 보는편입니다. 그래서 2번을 선택!
다섯번째 질문으로 공부를 하다 피로에 지쳤을때 무엇을 할것이냐. 저는 이거는 고민도 안하고 바로 낮잠 자기를 선택하였습니다. 피곤할땐 커피, 간식, 스트레칭 보다 그냥 잠이 최고입니다. 한숨 자고 일어나서 다시 공부하는게 더 나아요.
여섯번째 질문으로 문득 멋진 아이디어가 떠올랐을때 어떻게 기록을 할것이냐. 저는 이건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내가 기억을 할수 있을거 같으면 그냥 머릿속으로 기억하는데 보통 더 많이 쓰는 경우는 노트에 적어두는 편이라 1번을 택하였습니다.
여섯번째 질문이 끝나고 나니 일곱번째 질문으로 친구에게 메세지가 오더군요. 금요일인데 내일 어디갈꺼냐는 이런 상황극까지. 참 디테일한 성격 테스트네요. 뭐 제 취향은 눈길을 끄는 디자인으로 가득한 문화/ 크리에이티브 마켓이라서 3번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질문 여덟번째 입니다. 저녁 먹을 시간이 왔는데 끼니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솔직히 4가지 다 제가 자주 하는 행동이라서 뭘 선택해야 할지 애매해서. 오늘 저녁을 기준으로 저는 오늘 저녁에 직접 요리해서 먹을거라서 1번을 선택 하였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질문(총 8가지)까지 답변을 다 했습니다.
질문 8가지를 다 답변하셨다면 이제 이름을 입력하는 란이 나옵니다. 여기서 입력을 해주면 처음에 선택하였던 씨앗이 꽃이 되어있을것이고 저의 성격을 알려주겠죠? 이름을 입력하고 생성하기를 눌렀습니다. 그럼 과연 결과는!?
저의 씨앗은 카네이션이 되었네요. 열정적이고 진실되며, 이타심과 사랑을 지님. 자비롭고 강한 책임감을 지닌 당신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주저 않고 손을 내밀 줄 아는 사람. 당신은 섬세하며 타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는 것에 몰두합니다 라고 성격 테스트 결과가 나왔네요.
순간 보면서 내가 이렇게 착한 사람이었나? 뜨끔...했네요 ㅋㅋ. 물론 성격 테스트는 재미로 그냥 하는거라서 믿지는 않아요. 근데 forest-mt(포레스트 mt) 나만의 꽃 심기는 씨앗이 꽃이 되어 나를 반영한다는 말에서 조금 감성적이기도 하고 테스트 하면서 은근히 빠져들었던거 같아요. 원래 이런 테스트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제 성격에 관하여 테스트 해보니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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