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터널 증후군이란

손목 터널 증후군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손목 터널 증후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살면서 손목의 통증이나 손목의 저림이 계속되는 경우를 겪어본적이 있으신가요? 손목 터널 증후군이라는 질환을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보신적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손목은 우리 신체부위중에서도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기관중 하나입니다.

손목에 힘이 없거나 통증이 계속된다면 물건을 집을수도, 나를수도 없게 되기때문에 일상생활에 정말 큰 지장을 주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손목 터널 증후군이라는 질환이 손목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수 있는 증후군입니다. 그렇다면 손목 터널 증후군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볼까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수근관증후군이라고도 하며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 여기를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눌려서 정중신경 지배영역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현대인들이 흔하게 걸리는 증후군이며 남성보다는 여성이 5배정도 더 많이 발병하며 발병시기는 30~60세 사이에 많이 걸리는 질환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걸리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도한 손목의 사용으로 지나친 부담을 주는경우, 반복적 가사노동, 노화, 과도한 컴퓨터 작업이나 수공예, 스포츠 등으로 손목에 무리가 갔을때 많이 발생을 합니다. 또한 종양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갑상선 질환으로 인해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사용이 많은 사무직, 가정주부, 악기연주자 등의 직업군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편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엄지와 둘째 손가락,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 손목의 통증, 손목의 저림, 손목의 둔화, 손목에 힘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또한 손 저림으로 인한 수면장애나 손가락 및 손바닥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내가 손목터널증후군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하다면 간단한 자가진단법으로 추측해볼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자가진단법은 손바닥을 안쪽으로 향하여 손목을 꺾는 자세를 1분간 유지했을때 손가락에 통증 및 저린 증상이 있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또한 손목의 통증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일수 있으니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초기나 중기의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재활치료나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대부분 호전이 될수 잇습니다. 초기에는 손목의 보호대와 운동요법, 특정 활동 방지와 재활치료 등의 간단한 조치로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고 주사요법으로도 통증을 많이 개선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경에 압력이 계속되어 신경손상과 증상이 악화된다면 압박을 완화하는 수술이 권장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치료보다 중요한것이 예방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과도한 손목 사용을 줄이거나 손목을 위아래로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항상 일을 해야하기때문에 이같은 방법을 항상 지킬수는 없지만 최대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끔 생활습관을 들이고 자주 휴식을 취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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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손목터널증후군의 정의, 증상, 자가진단, 예방, 치료 등을 알아보았는데요. 손목터널증후군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항상 손목을 많이 써야하기때문에 정말 흔하게 걸릴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더 주의를 요해야하며 항상 중요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며 자신의 손목을 보호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