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조원동 30대 남성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첫번째 사망자?


관악구 30대 남성 코로나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 뉴스에 관악구 조원동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폐렴증상으로 사망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이 아닌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오늘 코로나19의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여 혼란속인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의심자가 발생이 되어 더 더욱 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에 이 환자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일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첫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 남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오늘 오전 9시 5분경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의식과 호흡이 없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출동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오전 10시 반에 안타깝게 사망하였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3일 중국 하이난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고 평소에는 굉장히 건강한 사람이었다고 가족들은 말하였습니다. 평소에 건강했던 사람이 중국여행을 다녀와 폐렴 증상을 보였고 그 후에 사망이 벌어진 것이라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남성은 폐에서 출혈 흔적이 발견돼었고 폐렴증상을 보였으며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어 심폐소생술 조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 남성은 전날 밤부터 몸살기운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동 당시 구급대원들은 일반적인 심장질환으로 알고 호흡이 안돼서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송 병원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의심하고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돼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는지의 여부를 현재 파악하고 있으며 당시 출동하였던 소방대원 3명을 격리조치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가 검체가 도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6시간 안에는 검사 결과가 나올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이 남성은 관악구에서 부모, 누나, 조카와 함께 거주중인것으로 밝혀졌고 현재 가족들은 자가 격리중입니다. 며칠 사이에 다시 사회에 엄청난 전염 확산과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며 국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이 남성이 만약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이 맞다면 더욱 더 상황은 심각해질것입니다. 아직까지는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망자가 없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큰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사망자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라면 국민들의 공포는 더더욱 심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최근 3일 사이 29번째 30번째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31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매우 다양하고 접촉자가 많은것도 안좋은 예감이 드는 상황 중 하나입니다. 부디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계속 전염이 확산중인 코로나바이러스. 현재 중국은 정말 심한 상태며 국내에도 안좋은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지긋지긋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언제쯤 끝날지 걱정이 됩니다. 국민 모두들 항상 주의하시고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라면서 그럼 여기까지 관악구 조원동 30대 남성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첫번째 사망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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