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현재까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확진자는 오늘 추가 확진된 4명까지 총 23명이 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오고 2주가 조금 지나간 상황인데 1명에서 23명까지 온걸 보면 앞으로는 얼마나 더 확진자가 늘어나게 될지 하루하루가 불안한 상황입니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것이 기사 뉴스이고 오늘은 추가 확진자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그만큼 국내 확진자가 점점 늘어가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고 또한 무섭기도 합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학교들의 휴업, 학교 개강 연기, 입학식 취소, 많은 기업들과 상인들의 피해, 영업 중단 등 여러가지의 피해와 변동사항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이처럼 심각한 상황으로 인해 앞으로(7일 오전9시부터)는 중국 방문과 상관 없이 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의심할 경우 의심환자로 분류되고 진단 검사도 받을수 있습니다. 조금 더 치밀하고 자세하게 조사를 하겠다는 말이겠죠.

 

 

7일부터는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대상을 우한시를 비롯한 후베이성뿐 아니라 중국 전역 방문자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폐렴 소견뿐 아니라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거나 의사가 신종 코로나 소견으로 판단할 경우에도 검사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기존에는 의심 환자의 기준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자, 확진환자의 증상 발생기간 중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자 2가지 였지만 7일부터는 지역 자체를 중국 후베이성에서 중국 전역으로 확대하고 의사의 소견에 따라 의심환자로 분류할수 있다는 새로운 기준을 추가한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제와 치료제 개발에 1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말했듯이 지금 당장이 너무 시급하고 하루하루 늘어가는 확진자와 감염자들이 걱정이 됩니다.

 

 

의심환자의 기준을 늘리고 치료제 개발에 10억을 투자하지만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는 바이러스를 막을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이미 전세계에 너무나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하루하루 늘어나기만 하는 감염자에 국민들은 그야말로 멘붕상태입니다.

 

 

어제 2번째 확진자가 퇴원을 하고 오늘 1번째 확진자가 퇴원을 한다고 하여 2명이 퇴원으로 판정이 되었지만 완치의 환자보다 확진자가 더 계속 늘어가고 있다는 상황에 안심할수가 없는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지금 당장 치료제가 없다는게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지금 본인의 몸을 지킬수 있는것은 최대한의 개인위생을 깔끔히 하는것과 마스크, 그리고 사람 많은곳을 피해다니는것뿐이니 항상 주의하시고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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