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4번째 확진자 발생~!

신종 코로나 24번째 확진자 발생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확인한 뉴스기사. 오늘도 역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된 환자는 1명으로 이로써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는 총 24명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도대체 이 바이러스의 끝은 어디일까 두렵네요. 당장 치료제도 없는 이 바이러스가 과연 끝이 날지도 의문입니다. 마음 편히 친구를 만나거나 외출하기도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럼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4번째 확진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증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해 임상시설에서 머물던 우한교민이 24번째 확진자(28세 남성)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교민은 아산에서 인후통 등 감염 증세를 보여 어제 낮에 임시생활시설에 있는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명이 되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 확진자는 전세기로 입국한 우한 교민 가운데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던 13번째 확진자의 동료로 알려졌으며, 앞서 이뤄진 귀국 교민 대상 전수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었습니다.

 

 

24번째 확진자는 우한 교민 중에서는 13번째 확진자에 이어 두번재 확진자입니다. 13번째 확진자는 지난 2일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이었는데요. 전체 입국 교민 701명 중 전수조사 결과 발표 전 유일한 확진 환자였습니다. 이 환자 또한 24번째 확진자와 같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중입니다.

 

 

 

6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머물던 교민 1명도 인후통과 오한 증세를 보여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헀지만 음성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우한교민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고, 의료서비스를 요구하는 입소자에 대해서는 의료진과 역학조사관의 판단 하에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시행중입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kf94같은 좋은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이 좋은데 마스크의 구매도 쉽지가 않습니다. 인터넷이며 약국이며 많은곳이 품절이고, 또한 이 시기를 악이용하여 마스크 판매로 사기를 치는사람들도 있더군요. 정말 세상 너무 무섭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세계가 들썩이고, 이 시기를 악이용하여 마스크 사기치는 사람들이 있고, 확진자는 늘어가고, 치료제 또한 없고, 끝이 보이지도 않고, 이 최악의 상황을 정말 어떻게 극복해야하는건지 하루하루 안타까움만 늘어가고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강해져야합니다. 모두들 정신 바짝 차리시고 건강 꼭 지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4번째 확진자 발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