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연벌레 퇴치법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이제 곧 여름이 지나 가을이 다가오지만, 아직은 날이 너무 덥고, 날이 더운것도 모자라 여름에는 여러 가지 벌레들이 신경 쓰이게 하는데요. 세상에는 수많은 벌레가 존재하지만 오늘의 주제는 권연 벌레라는 아주 작은 벌레입니다.

 

권연벌레 퇴치법

 

먼저, 권연벌레가 생소한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권연벌레는 띄는 크기 2~3mm의 아주 작은 벌레로, 타원형의 몸에 황갈색의 털로 덮여있는 모습을 보이는 벌레를 말하는데요.

 

이러한 권연벌레의 배설물은 가려움이나 아토피를 유발하고, 공격성이 높아 사람의 살을 물기도 하며 빠르게 번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정말 골치가 아픕니다.

 

권연벌레 퇴치법

 

권연벌레는 보통 오래되고 허름한 집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식료품 창고, 잡곡, 반려동물 사료, 침구류 등에서 출몰하고, 습기, 오염물질, 먼지 등이 권연 벌레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권연벌레는 건조된 식품을 좋아하는 식성을 가지고 있어 드라이플라워와 같은 것이 대표적인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골칫덩이인 권연벌레를 퇴치하기 위한 권연벌레 퇴치법에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권연 벌레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 살충제를 정기적으로 뿌려주거나, 벌레 유인 트랩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또한 권연벌레의 대표적인 서식지인 드라이플라워를 보관할 때에 유리병에 담아서 보관 전시하는 것이 좋으며, 권연벌레는 번식력이 매우 뛰어나 한번 생기면 완전히 없애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평소에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권연벌레는 외부에서 많이 유입되기 때문에, 평소에 외부에서 권연벌레가 유입이 되지 않도록 창문의 틈이나, 환풍기, 현관, 배수구, 보일러실 등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벌레의 종류중 하나인 권연벌레. 정말 짜증나는 해충이죠? 권연벌레는 모든 사람에게 해롭지만 특히 피부,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이 사는 곳에 권연 벌레가 서식한다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항상 유의하시기를 바라며, 권연벌레는 7~8월의 무더위에서 많이 발견되는 편이지만, 습한 장마철, 환절기에도 많이 활동하는 해충이기 때문에, 꼭 평소에 권연벌레의 원인이 되는 것들을 제거하셔야 합니다.

 

권연벌레 퇴치법

 

여기까지 권연벌레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좋은 정보가 되셨나요? 특히 여름에는 권연벌레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충들이 우리를 괴롭히는데, 대부분의 벌레는 보통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많이 생기니 평소에 청결 꼭 유지하고, 벌레 없는 깨끗한 집에서 건강 챙기면서 생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호도리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