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을 보면 총 누적 확진자 수 10793명 중 증상이 호전되어 격리가 해제된 환자는 9183명으로 이제 국내에 남아있는 환자는 약 1600명정도 입니다.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의 확산을 막기위하여 지난 3월 22일 사회적 거리두기(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여 감염을 통제하는 조치)를 시작으로 여러차례 거리두기를 연장을 하였고, 최근에는 조금 더 완화된 통제 조치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국내에는 많은 확진자가 줄어들었고 오늘은 13명의 신규확진자가 추가되는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목표로 하루 신규 환자 50명 이하, 감염 경로 불명 환자 비율 5%이하, 방역망 내 통제 여부 등을 제시했었는데, 이러한 조건을 최근 100% 충족하지는 못하지만, 확진자의 급증세가 많이 줄어든고 상황이 나아진것은 사실입니다.



정부는 현재의 상황을 보고 오는 6일부터 생활속 거리두기를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생활속 거리두기는 생활 방역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보다 조금 완화된 지침이며, 지켜야 하는 방역 수칙들은 비슷합니다.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


개인방역수칙


개인이 지켜야하는 방역수칙은 5대 기본수칙4개 보조수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수칙


1.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2. 사람과 사람 사이, 두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3.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4. 매번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5.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보조수칙


1. 마스크 착용

2. 환경 소독

3.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

4. 건강한 생활습관



집단방역수칙


집단방역 수칙 회사나 학교, 사업장 등이 준수해야할 방역수칙입니다.


기본수칙


1. 공적, 사적 공동체 내에서 방역 관리자 지정

2. 집단 내에서 다수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보건소에 연락 등 집단감염 차단 행동요령 제시


보조수칙


12개 부처에서 시설, 상황별로 마련한 31개 세부지침은 일상과 방역의 조화, 학습과 참여, 창의적 활용이라는 원칙을 기본으로 업무/일상과 같은 대분류와 이동/식사/여가 등 중분류, 사무실/음식점같은 소분류로 구성하였고, 해당 지침은 지속적으로 방역상황과 현장 의견수렴 등을 통하여 수정, 추가, 보완할 예정입니다.





생활속 거리두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장기화될것을 예상함에 따라 감염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방역을 지속하는 일상이므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이되었다고 해서 방역조치를 완화하거나 거리두기를 종료하는것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 아직 절대로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고, 상황이 혹시나 또 다시 악화된다면 언제든지 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의 코로나 확진자들이 많이 줄어듬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다던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줄어든것으로 보이는데,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이제 국내에는 약 1600여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남아있는 상황인데, 지금까지 많이 확진자가 줄어든 만큼 앞으로도 계속 확진자가 줄어들어 하루 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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