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증상


파상풍 증상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파상풍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상처로 들어가 증식하여 독소로 인하여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보통 녹슨못 같은것에 찔렸을때 파상풍에 걸린다고 생각을 하는데 파상풍은 못 이외에도 칼, 흙, 동물의 배설물, 모래, 나무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물에게 물렸을 경우, 비위생적인 수술, 주사약물 남용, 화상 등을 통해서도 균들이 침입할 수 있습니다.


파상풍 증상


보통 정말 작은 상처로는 파상풍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렇다고 걸리지 않는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작은상처라고 해도 상처를 통하여 체내로 균이 들어오면 파상풍이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파상풍은 상처가 깊고 지저분할수록 걸릴 위험이 커집니다.


파상풍 증상


특히나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진 사람의 경우에는 작은 상처를 입었더라도 파상풍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하는것이 좋고, 위생이 좋지 않은곳이나, 야외나 공장, 생산 현장 등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환경상 지저분한 쇠나 흙 등에 의해서 상처를 입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 철저하게 예방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파상풍 증상


파상풍은 보통 1~2일에서 2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초기에는 전신이 노곤해지거나 잠을 잘 수 없는 등의 위화감과 목과 턱 근육이 경직되고 점점 심해지면서 입을 열거나 음식을 삼키지 못하게 되며 근육이 경련성 마비를 일으킵니다. 다친 부위의 주변이 뭉친듯한 느낌이 들며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전신적으로 근육이 영향을 받아 숨을 못쉬게 될 수도 있습니다.


파상풍 증상


또한 두통, 미열, 오한, 전신적 통증을 보이기도 하며 파상풍이 심해지면 근육 수축과 안면경련이 일어나 비웃는듯한 표정을 보이기도 하며, 이 경련은 햇빛이나 작은 소리에도 자극이 되어 목이나 등의 경직돼어 휘기도 합니다. 또한 경련으로 인하여 심장쇠약을 일으켜서 사망에 이를수 있습니다.


파상풍 증상


녹슨 쇠같은 것에 찔려 상처가 났다면 파상풍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상처를 수돗물로 깨끗하게 씻고 바로 소독을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상처를 오래 방치하게 되면 나중에 소독한다 해도 파상풍이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하여 예방접종을 해주는것이 좋은데요.


파상풍 증상


파상풍 예방접종은 생후 2, 4, 6, 18개월에 한번씩 총 4번, 4~7세 사이에 한번을 해주고 그 이후부터는 10년마다 한번씩 예방접종을 해주시면 됩니다.




파상풍 증상


파상풍은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감염되면 사망률이 25~75%로 높은편이며 신생아나 노인의 경우에는 사망률이 90%이상이나 되기 때문에 응급조치를 놓치고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정말 위험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상풍 증상


파상풍을 치료할때는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괴사조직 제거, 항생제 투여 등을 통하여 치료하는데, 파상풍은 독소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재발이나 재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파상풍이 완치되었다고 하여도 안심하면 안돼고 항상 주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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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가볍게 베인상처나 긁힌상처를 보면 알아서 나을거라고 생각하거나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방치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가벼운 상처가 파상풍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드물긴 하지만 상처를 통하여 각종 세균이 침투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작은 상처도 응급조치를 잘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파상풍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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