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마스크증후군 증상

스마일마스크증후군 증상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스마일마스크증후군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간다는것 정말 힘든일이죠.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 등 살면서 수없이 많은 스트레스와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직장에서나 사람에게 항상 화를 낼수도 없는 노릇이고 우리는 살면서 감정을 숨겨야 할때도 굉장히 많죠.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이란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에 슬픔과 분노같은 감정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여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일을 하면서 너무 힘들때나 슬픈일이 있을때, 감정은 너무나 슬픈데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웃음을 짓는 억지 웃음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겉으로는 웃지만 마음속으로는 더 우울해지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죠.

이런 경우가 살면서 굉장히 많죠. 힘들지만 내색하지 않고 웃지만, 속으로는 실제로 마음은 너무나 슬플때가... 실제로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경험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은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고 마음속으로 계속 억누르게 되면 면역체계와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식욕이 떨어지며, 감기, 소화불량, 생리불순, 불면증, 두통, 근육통 등 각종 몸에 이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몸이 무기력해지고 만성피로가 오거나 성격이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또한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을 방치하게 되면 자신의 감정을 계속 표출하지 못하고 억누른 나머지, 본인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도 모르는 상태까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하면 우울해지는 감정이 심해져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대부분은 스마일마스크증후군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직장이나, 친구, 대인관계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것이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억지로 웃거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로봇처럼 변해갑니다.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은 평소에 쌓아둔 감정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기만 해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마음이 우울할때는 몸을 써야한다고 말합니다. 복싱을 하던, 뛰던, 헬스를 하던 몸을 움직이는게 우울한 감정을 이겨내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때문에 마음속에 너무 쌓아두지 말고, 본인이 사정이 있어서 감정을 그사람에게 표출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본인과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으면서 마음 속 분노나 슬픔을 털어놓으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잘 고치지 못하고 증상이 더더욱 심각해진다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항상 밝아보여야 한다는 강박. 사람들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여 힘들다, 슬프다 라고 말하면, 왜 이렇게 나약하고 왜이렇게 징징대고, 사는건 누구나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렇기 때문에 감정을 숨길때가 많고,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척, 밝은척 할때가 굉장히 많은데, 어떻게 보면 이런게 정말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매번 힘들다 힘들다 하는것은 안좋다고 볼수 있겠지만, 사람이 정말 힘들어할때 옆에서 힘이 되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정말 안타까운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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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본인의 감정을 거리낌 없이 털어놓을수 있는, 본인에게 힘이 되주는 친구를 곁에 두고, 힘들때는 울고 털어놓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실제로 마음이 우울할때는 참는것보다는 울고 털어놓으시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사람은 살다보면 힘들수도, 슬플수도, 울수도 있습니다. 그건 남자이건 여자이건 똑같은것이고 너무 밝은척, 강한척보다는 본인의 감정이 말하는데로, 남들에게 피해나 본인의 생활에 지장이 주지 않을만큼은 솔직하게 표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