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닥 코로나 자가문진 앱


이지닥 코로나 자가문진 앱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자가문진 앱을 하나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앱들과 사이트가 도움을 주고 있죠. 마스크 재고를 알려주는 앱이나 사이트, 확진자 동선을 알려주는 사이트 등 많은 사이트와 앱들이 나와있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이지닥이라는 앱은 코로나 자가문진을 할수 있는 앱입니다.


현재 코로나는 국내에만 확진자가 8천여명에 가까워져 있고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증상이 호전되어 격리가 해제된 환자 333명, 사망자는 66명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고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자기자신도 언제 코로나에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혹은 현재 본인이 코로나에 감염되었지만 모르는 경우일수도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코로나 자가문진 앱이 아마 이런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지닥은 코로나19의 문진표를 미리 작성해 볼수 있는 앱입니다. 이 앱은 의사, 약사, 의대생이 함께 만든 앱으로 선별진료소에서 실제 사용하는 문진표를 기반으로 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로 선별진료소에 가기 전 사전문진표를 작성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구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와 약사, 의대생 5명이 개발하였다고 하는데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있네요. 요즘 코로나에 대한 앱을 개발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이지닥에 기능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앱을 실행하면 제일 위에 역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리잡고 있네요. 코로나19 이외에 병원 문진, 약국문진, 간편 약 번역, 병원/약국 찾기의 기능까지 있어 문진부터 근처 병원이나 약국을 찾는 기능까지 이지닥 하나면 충분하겠네요.



코로나19를 클릭하여 보면 사전문진표를 작성하는 기능과 선별진료소 찾기가 나오는데 여기서 사전문진표를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여기서부터 사전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는데 정말 앱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좋네요. 일단 여기서 성별과 생년월일을 입력해줍니다.


그 다음에는 최근 14일 이내에 해외여행을 다녀온적이 있는지를 본인이 체크하여 주시면 되고, 아래에 본인한테 나타나는 증상(기침, 발열(열감), 인후통(목통증), 가래, 콧물, 숨이 찹니다, 몸이 떨리는 느낌(오한), 피로감, 전신 근육통, 기타 증상)을 체크하면 됩니다.



성별, 생년월일, 해외여행 여부, 해당되는 증상을 모두 체크하셨다면 위 사진처럼 본인이 체크한 답을 기준으로 문진표가 완성이 되고 이제 다음으로 넘어가줍니다.




문진표를 완성하고 다음으로 넘어오면 이렇게 답변을 해줍니다. 저는 예시로 증상을 발열이라고 체크했는데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는 의사 환자로 분류되므로 선별진료소 방문을 강력히 권고드린다고 나오네요. 본인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다면 이렇게 본인 혼자 자가문진표를 작성하여 체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이지닥 앱의 하단메뉴에 병원/약국 메뉴로 들어가보시면 여기서는 지역을 검색하여 그 지역 근처의 병원, 약국, 선별진료소를 검색해 볼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검색을 해서 그 지역 근처를 살펴보는것도 가능하고, 당연히 본인의 집근처 위주도 살펴볼수 있으니 먼저 본인이 거주하는곳 근처를 살펴보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가문진앱 이지닥에는 꼭 코로나뿐 아니라 위 사진처럼 증상별로 자가문진표를 작성하여 체크해보는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요즘 코로나가 가장 심각한 문제긴 하지만 코로나를 제외한 다른 증상에 대한 문진표를 작성하는것도 가능하니 병원을 가기전에 한번 작성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또한 약국 문진표도 가능합니다. 이곳에도 역시 여러가지 증상이 나와있는데 약국을 가기전에 한번 작성해보고 본인의 증상을 한번 더 체크해보고 간다면 도움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간단 약 번역 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을 선택하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한국어 중 선택하여 약의 종류를 번역해주는 기능이라 이지닥은 해외에 나가서도 유용하게 쓸수 있을듯 합니다. 뭐 요즘같은 상황에 해외를 간다는건 무리긴 하지만요.


제가 예전에 여러가지 앱을 소개하는 글을 몇번 쓴적이 있었는데 제가 앱을 사용할때 보는건 2가지인데 하나는 앱이 얼마나 깔끔하게 되어있냐. 또 하나는 사용하기 쉽게 되어있냐 이 2가지를 봅니다. 코로나 자가문진 앱 이지닥은 이 2가지 모두 만족스러울 정도로 앱이 깔끔하고 보기에도 참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코로나를 대비하는것은 물론이고, 꼭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가지고 있으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앱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개발하신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현재 정말 코로나 때문에 세계가 난리인데 이렇게 좋은 앱들이 많이 나와 도움이 되네요. 하지만 코로나는 아직도 계속 진행 중이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시고 본인 몸 관리 철저하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코로나 자가문진 앱 이지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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