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확진자 폭증 우려~!


신천지 확진자 폭증 우려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도 역시 코로나19의 정보를 많은분들께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세계가 들썩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확진자 수 2위를 보이고 있는 한국은 정말 말이 안나올정도로 사태가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아침에 코로나19 관련 기사를 볼때마다 한숨이 나오네요. 확진자가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고 점점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가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가고 있어서 혼란 그 자체인데요.



현재 국내의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2931명으로 3천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사망자는 16명이며 오늘만 또 500여명이 넘는 확진자가 추가가 돼었습니다. 하루에 500명의 증가... 어마어마 하죠. 이런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됀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네요.



국내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갑자기 이렇게 증폭을 한 이유에는 신천지 교인들이 포함돼어 있는데요. 신천지로 인한 악화가 계속돼자 국민들의 분노는 말할수도 없습니다. 현재 정부가 파악한 신천지 교인은 31만여명이라고 하는데요. 전국광역자치단체가 신천지 교인의 코로나 감염여부를 1차로 전수 조사한 결과 4천명에 가까운 사람이 의심증상을 보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는건 신천지 확진자가 앞으로도 더 폭증할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4천여명 중 1300여명이 대구로 나타났으며 광주 351명, 전북 136명, 부산 200명, 울산과 대전도 150명을 넘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도 1000여명이 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 앞으로도 몇천명 이상의 확진자가 더 나올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신천지 본부가 있는 경기도 과천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교인 만 명가량이 모이는 곳인데. 인구의 수가 많은 수도권에서 천명이 넘는 의심환자가 돌아다닌다면 수도권의 확진자도 더더욱 증가 할것입니다. 여지껏 의심증상을 보인 신천지 교인은 대부분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전국의 신천지 교인들을 모두 검사한다면 국내 확진자 수는 전국에서 말할수 없을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에서 안전한 지역은 없지만 제일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곳은 대구와 경북지역입니다. 현재까지 대구의 확진자는 총 2200여명에 달하며 경북지역은 480여명입니다. 국내 확진자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며 하루하루 급증해가는 확진자에 비해 병상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대구는 현재 하루에만 확진자가 몇백명씩 증가해 환자는 급증하는데 완치돼어 퇴원하는 환자는 거의 없어서 병상부족으로 입원하지 못해 자가격리만 하고 있는 확진자가 600명을 넘었습니다. 이렇듯 대구, 경북 지역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고, 다른 지역들 또한 확진자들이 급증해가는 상황이라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계에서도 코로나19의 감염이 계속해서 확산돼자 세계보건기구(WHO)는 글로벌 위험도를 매우높음으로 격상하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펜데믹(세계적 유행 전염병 경보 단계 최고 위험 등급 6단계) 까지는 아니지만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건 사실이라고 보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심각하지만 어느나라, 어느지역이든 갈수록 심각해지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이런 상황이 이어지는것인지. 당장 치료제도 없는 이 상황에 하루에 수백명씩 확진자가 증가하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될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저도 많이 두렵습니다. 최근 제가 사는 곳 근방에서도 확진자들이 추가돼어 저도 더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국민 모두들 항상 개인위생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본인 몸은 본인이 지키셔야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신천지 확진자 폭증 우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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