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진. 국내 첫 사례 발생~!


코로나19 재확진 발생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현재 코로나19의 계속되는 확산속에 오늘 또 안좋은 소식이 하나 더 발생되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증상이 호전되어 퇴원을 한 환자가 다시 증상이 발현돼어 재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안그래도 상황이 안좋은데 코로나19의 재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까지 접하게 되니 정말 한숨이 나오는데요. 재확진자가 발생했다는것을 보면 현재 완치되어 격리가 해제된 환자들도 안심할수는 없다는 말이 됩니다.



현재까지 27명의 코로나 환자가 증상이 호전되어 격리가 해제 돼었지만 증상이 다시 발현되어 재확진자가 발생한것은 국내에 처음 있는 사례인데요. 이번 코로나19의 재확진자는 지난9일 시흥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25번째 환자매화동에 거주 중인 73세 여성입니다.



이 환자는 퇴원 후 증상이 다시 발현돼어 6일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9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돼어 치료를 받은 뒤, 추가 증상이 없고 검사 결과가 2차례 음성 판정을 받아 22일날 퇴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27일 이 환자는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보건소에 자진 신고를 하였고 28일 오후 5시 확진 환자로 통보가 돼었습니다.



이 환자는 중국 광둥성을 다녀온 아들, 며느리와 함께 살던 중 확진판정을 받았던 환자 였는데 당시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던 아들(26번 환자)과 며느리(27번 환자)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환자는 퇴원 이후 계속 자택에 머물렀다고 진술을 하였는데 현재 이 환자가 추가 동선이 있었는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퇴원 이후 자택에 머물렀다고 진술하였지만 의문이 드는건 역시 사실입니다. 또 다른 접촉에 의해 다시 감염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서 중국과 일본에서도 코로나19 완치 후 재감염 사례가 나온적이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사례이기 때문에 국내 첫 재확진자인만큼 감염 경로를 철저히 조사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퇴원 후 6일만에 재확진이라니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러운데요. 코로나19의 치료제가 없는 지금 그래도 면역력으로 완치가 돼었다는 환자들이 조금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재확진자가 나오니 퇴원을 해도 절대 안심할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 이어지네요. 최근 2~3일 사이에 확진자 증가수를 보고 저는 정말 충격에 휩싸였는데요. 확진자 증가가 계속될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현재 검사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나올것으로 예상이 돼지만 늘어가는 확진자의 증가수가 두려워 지네요. 28일 하루에만 500명이 넘는 국내 확진자가 추가가 돼었으며 현재까지의 코로나19 국내 총 확진자수는 2337명, 사망자는 13명이며 검사를 받은 사람은 8만명이 넘어간 상황입니다.



이제는 정말 집 밖으로 함부로 돌아다닐수도 없겠네요. 집 밖을 나가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같이 사람이 많은곳에는 특히 더 무섭더군요. 이 지긋지긋한 바이러스가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국민 모두들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라며 더 이상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코로나19 재확진 국내 첫 사례 발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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