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란?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공황장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공황장애.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유명 연예인이나 주변에서도 공황장애를 겪었다 라는 사람이 많아져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공황장애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최근에는 이 공황장애로 인하여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예전부터 티비를 보면 유명인들이 공황장애를 겪었다는 말을 많이해서 예전부터 많이 찾아봤던 질환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공황장애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공황장애란 심한 불안 발작과 동시에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하나입니다. 더 쉽게 풀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불안해 할 이유와 무서워할 이유가 없는데 갑자기 불안해지고 공포심이 들고 그런 경우가 반복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이러한 공황장애는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지는데 갑자기 심장이 마구 뛰거나, 엄청난 공포심이 들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턱 막히는듯한 느낌, 손발과 온몸이 떨리는 느낌, 손발이 마비되는 느낌, 죽을거 같은 느낌, 질식할거같은 느낌, 극심한 불안감, 어지러움, 식은땀, 오한, 비현실감, 몸이 화끈거리는 느낌 등이 있는데 이러한 증상들 중 4가지 이상이 일어나면 공황발작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예기치 못하게 찾아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황장애의 증상이 들은 다른 질병과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증상만 보고 본인이 공황장애라고 판단을 하면 안되고 정확한 검사를 받는것이 좋으므로 전문의와의 진료를 통해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공황장애의 원인은 과거에는 뇌의 기능 이상으로 생기는것이라고 여겼지만 공황장애에 대한 여러가지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뇌기능 이상 뿐만 아니라 육체적 피로나 스트레스,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는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정신질환이 그러하듯이 원인은 하나가 아닌 복합적인 문제임이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공황장애가 발생하는 시기는 특정 나이대가 있는것은 아니며 아동이나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나이를 가리지 않고 찾아옵니다. 공황장애가 장기간이 이어지면 공황발작은 예측하지 않고 찾아오기 떄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수 있으며 공황장애가 장기간 이어지면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공황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에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는것이 좋다고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서 인지행동치료라는것은 생각과 감정, 행동 사이에 밀접한 연관성을 밝혀내어 왜곡된 생각을 교정하고 회피하려는 행동을 바로잡는데 초점을 두는 치료입니다. 공황장애는 따로 입원을 하지 않고 충분히 통원하면서도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개선할수 있지만 정신질환의 특성상 다시 증상이 올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확한 감별을 받으면서 이겨내야 합니다.

 

 

또한 정신질환이라는것은 단 한순간에 100% 해결되는것이 아닌 서서히 괜찮아 지는 방향으로 치료를 해야하기 떄문에 공황장애 또한 공황장애의 유발 요인을 조절하고 위험 상황에 서서히 익숙해질수 있도록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공황발작을 서서히 가라 앉혀 나가는 방향으로 개선을 해야합니다.

 

 

세상에는 무섭고 다양한 정신질환들과 질병들이 존재합니다. 항상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다스려야하고 본인의 몸은 본인이 지켜야하니 항상 몸의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공황장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