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3차 전세기 오늘밤 출발~!

우한 3차 전세기 오늘밤 출발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우한 3차 전세기 출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가 추가되어 총 28명이 되었고 여전히 세계는 전염병으로 인해 들썩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그렇고 모든 국민들이 항상 불안하고 사람 많은곳을 피하게 되고 외출을 자제하고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고, 오늘 또 추가된 국내 확진자로 인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 하시고 계실겁니다. 그러던 중 오늘밤 우한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한 세번째 전세기가 출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그럼 바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의 교민들을 데려오기위한 3차 전세기가 오늘 출발을 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3차 전세기가 오늘 오후 8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우한 텐허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잔세기는 밤늦게 우한에 도착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31일 두차례에 걸쳐 우한 교민 700여명을 국내로 데려온적이 있었죠. 이번에 우한 교민을 국내로 데려올 3차 전세기에는 총 170여명이 탑승을 할 예정이며 1차, 2차 전세기로 먼저 왔던 교민들의 중국 국적 가족들도 이번에 탑승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이번 전세기 투입은 1차 2차 전세기 투입때와는 다르게 중국 국적의 가족이 탑승하기 때문에 서류 확인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강립 중수본 부본부장은 우리 국민과 그 배우자 및 직계가족 중국인 170여명을 이송할 계획이며 정확인 인원은 수요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있으며 출국과정에서 중국측의 검역을 통과한분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의사와 간호사, 검역관 등 의료팀과 외교부 신속 대응팀이 투입돼 교민과 가족이 건강하게 귀국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입국시에도 철저한 검역을 할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번 3차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과 가족들은 국가시설로 운영하는 연수원, 교욱원중에서 수용인원의 적정성과 공항의 의료기관 접근성 등을 고려해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인들을 왜 들여오냐는 비판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인은 대체 왜 데려오느냐, 중국인 직계까지 대한민국에서 책임져야하느냐, 국민들 우한폐렴 걸리게 하려고 작정했느냐 등 엄청난 비판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속에 나라는 더욱 더 혼란 그 자체인 상황이네요.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한숨만 나오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수그러들기는 커녕 점점 확산되고 확진자는 늘어가고, 경제에 피해가고, 나라는 갈수록 혼란스럽고 심각해지네요.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 얼마나 악화가 될런지 걱정스럽네요. 그럼 여기까지 우한 3차 전세기 오늘밤 출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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