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총46명! 국내 코로나 15명 추가! 20번째 코로나 환자 딸(첫 어린이 확진자 발생!)

코로나 국내 확진자 총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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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뉴스를 확인한 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무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15명이 추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루새 국내 확진자 15명 추가라니 충격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더욱 더 충격적인건 이 중 첫 어린이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겁니다. 어제 제가 31번째 확진자의 글을 쓸때 31번째 확진자가 동선이 워낙 여러곳이고 접촉자의 수가 워낙 많아서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올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 우려가 현실이 된 거 같습니다. 하루새 국내 확진자가 15명이 추가가 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는 총 46명이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추가된 15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제까지 31명으로 마무리되었던 국내 신종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 46명으로 늘어났는데요. 하루만에 15명이 추가된것은 처음이네요. 추가된 15명중 11명은 대구에 거주하는 31번째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역시 31번째 환자의 접촉에 대한 우려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31번째 확진자는 교회, 클럽, 병원, 호텔 뷔페 등 다양한 곳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사람들과 접촉을 했었던 환자인데 이번 대구에서 감염된 11명중 10명은 환자와 같은 교회, 1명은 병원 내 접촉자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다른 2명의 확진자도 대구, 경북지역 거주자로 확인됐으나 감염경로는 확인중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대구, 경북지역에서 하루만에 무더기로 발생(대구와 경북지역에서만 13명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 의료기관 응급실은 무더기로 폐쇄했으며 확진자가 나온 경북대 병원은 전날 오후 11시 15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고,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도 의심환자가 다녀가면서 신규 환자 유입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충격적인 사실은 하나가 더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19 첫 어린이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건데요. 대구,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13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2명 중 1명은 나이가 11살인 어린아이로 20번째 확진자(42세 한국인여성)의 딸로 밝혀졌습니다. 이 어린이는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있던 중 증상이 확인돼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정돼어 현재 분당 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 1명은 서울 성동구에서 발생한 77세 한국인 남성입니다. 이 남성은 현재 국립 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입원 치료중인데 이 환자는 해외 방문 이력이 없고 다른 확진자와의 접촉한 적도 없는 환자입니다.

오늘 코로나19의 추가된 15명의 확진자의 정보는 아직 다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단 하루만에 15명의 국내 확진자가 추가돼었다는것, 그리고 코로나19의 첫 어린이 확진자가 생겼다는것 등이 굉장히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현재도 계속 의심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나라에서도 좀더 확실한 대책을 세우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정말 집 밖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해서 확산 전염되는 코로나19에 나라가 혼란스러운데 하루만에 확진자 15명 추가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다 보니 더욱 더 한숨만 나오네요. 이럴때일수록 정신 바짝차리고 본인 몸은 본인 스스로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총 46명! 국내 코로나 15명 추가! 20번째 코로나 환자 딸(첫 어린이 확진자 발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