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증 원인

 

 

야경증 원인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야경증의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부담이 되는 육아 문제 중 하나는 잠에서 깨서 보채는 아이를 달래는 일입니다. 아이가 울거나 잠에서 깨서 보채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만약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기저귀가 젖은 것도 아닌데 아이가 운다면 야경증 때문일 수 있는데요.

 

아경증 원인

 

야경증이란 가장 극적인 각성 장애로 수면 중에, 특히 깊은 수면 단계로 접어든 지 2~3시간 이후에 일어나서 강한 발성과 동작, 고도의 자율신경반응을 동반하는 심한 공포와 공황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야경증은 보통 4~8세의 소아에게 많이 나타나는 편(성인의 경우 20~30세 청년층 사이에서 나타나기도 함)으로, 소아 100명 중 1~6명 정도에서 야경증 증상이 나타나며, 여아보다는 남아에게 더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야경증 원인

 

야경증은 갑자기 깨어 무엇인가 놀란듯한 불안한 행동과 함께 큰 울음을 터트리는 증상을 보이고, 호흡이 빨라지거나, 식은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달래거나 자극을 줘도 반응하지 못하며, 꿈을 꾼 기억이 없고, 아침에는 간밤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특징을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야경증은 도대체 왜 나타나는 것일까요?

 

 

야경증 원인

 

야경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정서적인 불안, 심리적인 스트레스, 과도한 피로, 수면 부족, 고열 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야경증 원인

 

또한 TV가 아이의 정신을 혼란시켜 야경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소화장애, 변비, 편도선 비대, 만성 비염 등이 야경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야경증 원인

 

뿐만 아니라 야경증을 보이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가족 중에 야경증이나 몽유병을 앓은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야경증은 낮에 많이 놀았거나 힘든 일을 겪었을 경우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야경증 원인

 

그렇다면 야경증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야경증이 끝날 때까지 아이 곁에서 지켜봐야 하고, 평소에 주변에 아이가 다칠 수 있는 집안 물건들은 잘 정리하여 다른 외상 여부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경증 원인

 

또한 야경증 증상이 있을 때 부모가 당황하면 아이를 더욱더 놀라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내색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평소에 아이 스스로 자기조절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식사, 낮잠 등을 일정하게 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경증 원인

 

여기까지 야경증의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야경증은 사춘기 전에 흔히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정서 반응이지만, 야경증의 형태와 빈도가 변하거나, 야경증이 3주 이상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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