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 팬데믹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의 팬데믹 단계와 의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세계가 들썩이고 있죠? 제가 이전에 세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글을 쓸때만 해도 70개가 넘는 국가가 이미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었고, 현제는 99개국의 나라에서 코로나19가 감염이 되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확진자 수는 10만명이 넘어갔으며 사망자는 4천여명에 가까워져있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라고 보이시죠? 네 바로 이런 상태를 팬데믹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 팬데믹 선포제도는 2009년 폐기하여 팬데믹 상황을 공식적으로 선언할 기구는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현재의 코로나 상황이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로 확산되고 감염되어 사실상 팬데믹 단계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에 대하여 좀 더 설명을 하자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의 위험에 따라 경보단계를 6단계로 분류하는데 1단계는 동물 사이의 전염, 2단계는 가축이나 야생동물에서 발견되어 소수의 사람에게 옮길 가능성이 있는 상태, 3단계는 사람에게 전염되어 소규모 집단 감염을 일으켰지만 사람 간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는 상태, 4단계는 사람 대 사람으로 전염이 번지기 시작한 것으로 대유행의 위험이 현저히 커진 상태, 5단계는 해당 전염병이 동일 권역(대륙) 2개 이상의 국가에서 발생한 상태, 마지막으로 6단계는 앞서 5단계를 넘어 다른 권역의 국가에서도 전염병이 발생한 상태로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며 전염병 경보 최고 단계인 6단계가 바로 팬데믹입니다.





그리고 현제의 코로나19 상황을 전문가들은 팬데믹의 위협이 매우 현실화 됐다며 경고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같은 4단계 이상으로 돌입할 경우 각국에서는 여행자제 조치 등 구체적 전염병 확산 방지 지침을 내리고 철저한 예방사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또한 팬데믹과 더불아 엔데믹, 에피데믹이라는 단어도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엔데믹과, 에피데믹은 팬데믹보다 낮은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엔데믹은 한정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감염자 수가 어느정도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주로 동남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발생하고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말라리아, 뎅기열 등이 있습니다.



에피데믹팬데믹이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에 비해 특정지역에 한정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염속도는 매우 빠르며, 지난 2010년 이후 아프리카 서부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와 중국의 사스를 비롯데 14개의 질병이 에피데믹으로 지정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팬데믹은 대표적으로 14세기에 중세 유럽에서 발생한 흑사병, 20세기 전세계를 휩쓴 스페인 독감 확산,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가 유행했을때 팬데믹을 선언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으로 본다면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이후 약 10년만에 팬데믹 상황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앞서 말했듯이 현재 약 100여개국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으며 현재도 확진자와 사망자는 계속 늘어가고 있으며, 당분간은 계속 늘어날것으로 보이기에 사실상 팬데믹이라고 보입니다. WHO(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모든 국가는 코로나19를 통제하고 억제하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코로나19는 역사상 처음으로 통제될 수 있는 첫 팬데믹이 될것이라는 말도 하였습니다.



솔직히 지금의 상황을 보면 코로나가 하루 아침에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국내도 그렇고 국외의 상황도 그렇고 힘든 상황이 계속되네요. 당장 치료제도 없는 코로나라서 코로나를 피할 방법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다니는것입니다. 부디 국민들 모두 건강하시고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코로나19의 팬데믹 단계와 의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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