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아지는 습관~!

피부 좋아지는 습관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은 피부 좋아지는 습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을 볼때 피부는 항상 눈에 띄는 부분이기 때문에 피부가 좋지 않으면 인상에서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죠. 사람은 누구나 피부가 좋아지고 싶어하지만 세상에는 피부가 좋은사람도 있고 피부가 좋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을 볼때 피부를 많이 보는편인데 피부가 좋으면 사람이 인상이 좋아보이고 더 호감이 가는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피부가 좋고 나쁜게 사람 컨디션의 문제도 있고 그 외의 다양한 원인도 있을것이고 피부를 관리하는법도 세안이나 화장품으로 관리하거나 피부과를 다니시는분들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이외에도 평소에 습관에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가진다면 더욱 더 피부 컨디션을 좋게 만들수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피부 좋아지는 습관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1.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라

피부 좋아지는 습관 첫번째.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식습관은 피부막을 노화시키고, 주름이 생길수 있으며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등을 자주 섭취하고 식단 조절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2. 충분한 수면

피부 좋아지는 습관 두번째. 잠을 충분히 자는게 좋습니다. 수면 부족은 피부 건강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가속합니다. 그 이유는 잠을 자는 동안 몸의 각 기관도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부가 매끄럽고 촉촉해지는데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몸의 기관들이 휴식을 취할수 없기 떄문입니다. 노화를 방지하는 성장호르면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에 활발하게 분비되므로 이 시간에는 꼭 잠을 자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3.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을 써라

피부 좋아지는 습관 세번째. 본인의 피부타입을 파악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을 써야합니다. 사람마다 피부타입은 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도 다릅니다. 비싼 화장품이라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고 저렴한 화장품이라고 무조건 안좋은 것도 아닙니다. 비싼 화장품에 들어간 성분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본인과 안맞을수 있고 저렴한 화장품이라고 해서 성분이 안좋은것도 아닙니다. 제일 좋은 화장품은 본인 피부에 맞는 화장품입니다.

4. 자외선 차단제

피부 좋아지는 습관 네번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것입니다. 흔히 자외선차단제를 여름에만 바르는사람들이 있는데 자외선은 1년 내내 존재합니다. 요즘같은 겨울에도 자외선의 공격을 받게 되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을 파괴하고 기미를 유발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고 시간이 좀 지난 후부터 효과를 내기 때문에 외출 전에 미리 바르는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창문도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자외선에 노출될수는 있지만 집에 있거나 잠깐 집 앞에 나가는 정도라면 굳이 바르시지 않아도 됩니다.

5. 좋은 세안습관

피부 좋아지는 습관 다섯번째. 좋은 세안습관을 들이셔야합니다. 예전에 제가 물세안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물세안이 아니더라도 피부에 너무 자극을 주지 않는것이 좋기 때문에 세안을 너무 자주하거나 각질제거도 너무 자주 하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피지와 노페물은 제거해주는게 맞기 때문에 폼클렌징을 사용하신다면 하루에 세안 2번 이상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피부에는 기본적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피지막과 각질이 있는데 이것을 완전히 다 없애버리는건 좋지 않기 때문에 너무 잦은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망칠수 있습니다.

6. 물을 자주 마셔라

피부 좋아지는 습관 여섯번째. 물을 자주 마셔주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질층의 이상적인 수분 함유량을 유지해주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는게 좋으며 물은 체내의 수분 보충 뿐 아니라 몸 속의 노페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물을 하루 최소 1L 이상 섭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7. 열에 노출을 최소화 해라

피부 좋아지는 습관 일곱번째. 열에 노출을 최소화 해야합니다. 예를 들자면 사우나 같은곳에 오래 있는것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사우나 뿐만 아니라 요리를 할때 등 피부가 열에 노출이 되면 열 노화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피부에 열이 가해지면 피부가 약해지고 노화되며 천연 보습막이 파괴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게 됩니다. 실제로 직업상 뜨거운 열을 다루는 사람은 피부 노화가 다른사람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8. 얼굴 자주 만지지 않기

피부 좋아지는 습관 여덟번째. 얼굴을 자주 만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손을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손을 계속 씻고 다닐수는 없기에 손에는 무수히 많은 세균이 존재합니다. 손으로 얼굴을 만지게 되면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며 특히 눈 주위에는 피부가 약해 자주 만지면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9. 표정을 찌뿌리는 습관을 버려라

피부 좋아지는 습관 아홉번째. 표정을 자주 찌뿌리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얼굴을 찌뿌리거는 것은 잔주름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특히 눈가의 주름은 평소의 표정이나 생활 습관 등으로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표정관리도 피부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피부가 좋아지는 습관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이 피부를 좋아지게 할수 있는 습관은 참 다양하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생활습관에 따라 피부상태가 더 악화되기도 한다는겁니다. 피부가 좋아지고 싶다면 생활습관의 개선도 분명히 필요하며 여기 나와있는 것들만 지켜도 어느정도 피부의 컨디션은 올라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 9가지 중에서 제일 추천드리는건 충분한 수면이지만 나머지도 최대한 많이 지켜서 좋은 피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건강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