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 총 11명~!

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자 총 11명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가 끝이 없이 몰아치고 있는데요. 이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4명이 추가 발생되어 총 11명이 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갈수록 악화되어가는 상황에 도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에 떠들썩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 발생자들을 살펴보면 8번째 확진자는 중국 우한을 방문하고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62세의 여성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9~11번째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지금 확인중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이번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5번째에서 7번째 확진 환자에 대한 추가 역한 조사 경과를 발표했는데 6번째 확진자인 55세 한국인 남성은 3번째 확진자와 식사를 같이한 2차감염자인데 6번째 확진자가 접촉한 8명중 가족 2명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추가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만약 가족 내 전파가 확인된다면 3차감염이 처음 발생한 사례가 됩니다.

 

 

 

사태가 점점 심각해짐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보건규약 위원회를 개최하고 국제보건위기상황을 선포하였습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위험평가회의를 개최했으며 아직까지 우리나라 지역사회 유행이 확산된 상황은 아닌만큼 감염병 위기경보를 경계로 유지했지만, 지역사회 감염사례 증가에 따라 확산 방지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의심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 이동형 흉부방사선촬영장비 지원을 포함한 지역사회 선별진료소를 확대하고,의사의 판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배제할 필요가 있는 입원환자에 대해서는 선제적 입원 격리와 신속한 확진검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모든 확진자들은 격리되있는 상태이지만 하루하루 늘어가는 확진자들에 외출조차 두려워지고 있습니다. 저번 2차감염으로 인해 사람간의 감염이 확인된 이후 더더욱 사람이 많은곳을 피하게 되는데요.

 

 

일단 저희가 할수 있는건 최대한의 예방 뿐입니다. 다시 한번 정리를 해드리자면 손을 자주 씻어주시고 개인 위행 철저, 마스크착용, 그리고 기침할때는 남들에게 침이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중국 방문시 동물 접촉 금지, 그리고 발열,기침등 호흡기증상이나 감염병이 의심될때는 질병관리본부(1339) 또는 보건소에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국내에 확진자가 11명이라니 하루 하루 믿기지가 않네요. 정말 너무나 슬픈일이고 세상이 하루하루 충격에 휩싸이고 있는것같습니다. 모두들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 총 11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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