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국내 첫 2차 감염자 발생~!

우한 폐렴 국내 첫 2차 감염자

 

 

안녕하세요 호도리짱입니다. 오늘 충격적인 사실이 하나 밝혀졌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의 국내 첫 2차감염자가 발생되었습니다. 이 말은 즉 사람간에 감염 전파가 확인되었다는 말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확진이 20일인데 열흘만에 우한 폐렴의 2차 감염이 확인되었는데요. 또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명에서 6명으로 2명이 추가로 발생되는 안타까운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국내에는 6번째 확진자가 발생되었는데요.

 

 

이번에 추가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다섯번째 확진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다가 평소부터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중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되어 격리 조치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여섯번째 확진자는 능동감시자중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적이 없는 사람이고 3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이 있었던걸로 보아 우한 폐렴이 사람간에도 감염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2차 감염 발생시 국내 확산이 더욱 더 가속화 될거라는 우려가 있어 더욱 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또한 우한폐렴 2차 감염자가 발생한 지금 더 나아가 3차 4차(지역사회)로 까지 전파되는게 아닌지 우려가 되고있습니다.질병관리본부장은 이러한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국을 여항한 경우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상담센터(1339),지역콜센터(지역번호+120)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처럼 우한 폐렴 국내 첫 2차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더이상의 국내 확산을 막는게 지금 시급한 문제인데요.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진자 2명은 모두 서울시민이라고 말하였고 현재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라며 조사가 완료되는대로 확진자의 상태 및 동선에 대한 추가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같은 상황에 상인들의 피해도 굉장히 커지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권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줄어든 것은 물론 식당을 주로 찾는 한국인들까지 발길을 돌렸기 때문에 매출에 극심한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꺼려하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상황이 오고있습니다.

 

 

또한 이처럼 심각한 상황 때문에 국민들은 밖에 나갈때 마스크를 많이 쓰고다니는 상황을 볼수 있는데요. 전염 확산이 빨리 끝나기만을 바랬지만 이정도까지 심각해질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이나 명동같은 장소에도 평소에는 관광객들이 많지만 현재는 우한 폐렴의 여파로 굉장히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무서운 우한 폐렴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습니다. 갈수록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사람들이 많은 장소들을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빨리 이 사태가 무사히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우한 폐렴 국내 첫 2차 감염자 발생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진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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